이동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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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에 경제 계발은
박정희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구석 구석에서 피땀흘린
국민들의 수고에 의한 것'이다."
라는 설명을 듣고 문득 떠오른 생각은,
"이 시대에도 망하지 않고
여전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가 아니라,
'구석 구석에서 성실하게
진실하게 수고하는 국민들에 의한 것'이다."
.
.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구호가
구체적으로 보아야 하는 사람들의 애씀을
덮어버린다고, 가려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구호를 싫어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혹자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이 나라가 망하지 않은 이유가
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겠냐"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최전방에서
자신을 불태워가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수고와 애씀이
가정을, 사회를, 국가를, 세계를
유지시키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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