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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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청소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수는 무엇을 책망했지?"
여러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성전 파괴(저는 파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도,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향한 책망도,
"나를 안믿어? 지옥갈래?"가 아니었다.
오히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이유로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이유로
사람들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책망 뒤에는,
"그러니 나를 믿어라"가 아니라,
"그렇게 살지 말아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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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딘가에는 "나를 믿어라"고도 하신다.
그리고 "믿지 않음"에 책망도 하신다.
"나를 따르라"고도 하신다.
그런 부분도 있긴 있다.
하지만,
예수의 책망의 방점은,
"예수를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너도 사람답게 살고,
남도 사람답게 살게 하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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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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