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가,
윤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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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가 없는 기독교는
윤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종교가 될 수 없어요.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다면,
부활이 없고 재림이 없다면,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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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눈 대화의 결론이다.
모든 종교는 신비가 있다.
그러나 신비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라"고 하셨다.
그리고 주신 것이 "십계명"이다.
신약을 보면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내 계명을 지키면 우리는 하나다"고 하셨다.
그리고 주신 것이 "새계명"이다.
신비를 추구하고,
신비를 경험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계명을 따라 살라"고 하셨다.
나는 계명의 정신을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답게 살라"
따라서
굳이 예수여야 할 필요가 없다.
예수를 떠날 필요도 없고,
예수에게 붙잡혀 있을 필요도 없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길.
"사람답게 사는 것"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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