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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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동성애 문제, 어떻게 생각해?
하늘
: 인간이라면, 기본권을 보장해줘야 합니다.
교회
: 당신 목사잖아. 성경적으로 볼 때, 동성애 문제에 대해 뭐라고 해야하나?
하늘
: 당연히 사람으로서 누려야할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교회
: 당신 목사가 그렇게 말해도 되?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지?
하늘
: 왜 당신의 논리를 사회가, 국가가 따라야 합니까? 당신 논리는 당신 교회에서나 주장하십쇼. 국가가 따르지 않는다고 저주하지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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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매사에 이런 식이다.
자기들이 생각하는 답을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그걸 따르지 않는 존재를 부정하고 배제하는 식이다.
실제로 교인과 나눈 대화다.
나라가 왜 이 모양 이 꼴이냐고?
뭐가 바른 건지,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애초에 판단할 기준이 틀렸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렇게 말하겠지.
"성경이 기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라고."
아니,
"인간"이 기준이어야 한다.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하는 것"
"내가 나 답게 살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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