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쥘리앵 오프루아 드 라메트리(1709-1751)
내 팔이 생물학적으로 완벽한 기계라면,
나는 여전히 나인가요?
다리는요?
내 몸통은요?
모든 걸 대체할 수 있지만
뇌는 안 될 거라고 말씀하시겠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제 기계 뇌는 내 생물학적 뇌와
아주 똑같은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나는 내가 아닌가요?”
- 어메이징 필로소피, p.93.
‧ 데이비드 차머스(1966-)
기계는 의식이 없습니다.
사랑도 증오도 할 수 없고,
희망도 꿈도 없고,
무서워하거나
깊이 생각하지도 못하고,
무시하지도 못하죠.
말 그대로 ‘마음’이 없는 거예요.
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라메트리가 말한 기계는
‘좀비 버전’ 같은 겁니다.
- 어메이징 필로소피,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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